[이시각헤드라인] 9월 7일 뉴스리뷰

2022-09-07 0

[이시각헤드라인] 9월 7일 뉴스리뷰

■ 윤대통령, 포항·경주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

윤석열 대통령이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. 윤 대통령은 오늘 포항과 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대통령실로 복귀한 직후 이같이 결정했습니다.

■ 추가 발견 가능성 낮아…대부분 차 밖에서 발견

포항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소방당국의 수색과 배수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추가 실종자가 나올 가능성은 낮습니다. 사망자 대부분이 주차장 입구와 계단에서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.

■ 與 비대위원장에 정진석…"독배라 거절 못해"

국민의힘이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5선의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추인했습니다. 권성동 원내대표가 세 차례 요청해 수락했는데, 정 부의장은 "독배라서 더이상 거절할 수 없었다"고 밝혔습니다.

■ '법카 의혹' 김혜경 檢소환…기소여부 곧 결정

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가 검찰에 소환됐습니다. 김 씨와 이 대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검찰은 이르면 내일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.

■ 일시적 2주택자 등 종부세 완화 본회의 통과

일시적 2주택자 등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완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. 해당 개정안 내용은 올해 11월 말 종부세 고지분부터 적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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